청바지 세탁법 | 물빠짐 없이 청바지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바지를 자주 빨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리바이스의 CEO는 심한 오염 부분만 비누로 조심스레 닦기를 권했지만, 리솔루트 창립자는 청바지를 자주 세탁할 것을 조언합니다.
박테리아와 오염을 제거하고 예쁜 탈색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작업복 기원의 청바지라면 너무 아끼지 말고 세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입니다.
물 빠짐 없는 청바지 세탁법
실제로 대부분의 청바지 제조사는 드라이클리닝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바느질과 워싱 처리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세탁으로 물 빠짐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전용 세제와 소금물 활용
화학 워싱 처리가 된 일반 청바지라면 세탁기 사용도 가능하지만, 데미지드 디테일 청바지는 반드시 손세탁을 해야 합니다.
이때 전용 세제를 사용하거나 소금물에 중성 세제를 섞어 세탁하면 물 빠짐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소금과 물을 1:10 비율로 섞은 찬물에 중성 세제를 풀어 부드럽게 세탁하면 됩니다.
건조 시 주의사항
세탁 후 건조 방식도 중요합니다. 그늘에서 거꾸로 매달아 건조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청바지 색이 바래지지 않고, 모양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늘어났던 무릎 부분도 복구할 수 있어 청바지를 새것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청바지 세탁 주의사항
청바지는 세탁 시 주의사항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세탁하면 물 빠짐 걱정 없이 깨끗하고 멋진 청바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데님 팬츠의 디테일까지 꼼꼼히 신경 쓴다면 세탁 후에도 새 청바지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전문적인 팁을 활용한다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멋진 청바지 활용을 즐길 수 있겠죠?^^